[TV리포트=김수정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고수-이성민의 연기대결이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고수는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자 국가 최대의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신파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이성민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 금융위원장 ‘허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중심에 서서 국가의 운명을 손에 쥐고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머니게임’은 ‘봄이 오나 봄’, ‘아랑사또전’, ‘화정’ 김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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