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모차르트, 반전 취향이 있다?
오늘(10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그의 취향’ 편이 전파를 탔다.
1770년대 오스트리아, 사촌 누이에게 편지를 쓰는 한 남자. 그는 세기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였다.
그가 보낸 편지의 내용은 실로 경악스러웠다. ‘대변’ ‘방귀’ ‘엉덩이’ 등 단어가 자주 등장했다는 것.
모차르트는 이 내용으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제목은 ‘내 엉덩이에 입맞춤을’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그가 분변음욕증 혹은 뚜렛 증후군을 앓았다고 추측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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