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최원영이 극과극 먹방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밀림동굴팀 최원영, 예린, 양정원,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밀림동굴팀은 비아왁과 오락주로 저녁 식사를 완성했다. 예린은 비아왁 손질을 직접 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최원영은 “뱀, 조류, 어류 이렇게 살아있는 것들 보는 것만으로도 소름끼친다”고 털어놨다.
식사시간 역시 마찬가지였다.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예린과 달리 최원영은 술을 마시고 두 눈을 감고 비아왁을 먹으며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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