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강렬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
18일 네이버 V앱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스페셜 ‘방탄늬우스’가 방송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7대 소식이 전해졌다.
슈가는 ‘격투기 기술로 방탄 평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격투기 전수로 데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직 방탄 평정을 못했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뷔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안무를 틀려 마지막에 촬영을 했다고. 그는 “더 열심히 하려고 나중에 했다. 노력을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엉뚱 발언을 전했다.
‘인트로 촬영 때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라는 뉴스를 전한 지민은 “설레는 감정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했다. 혼자 카메라 앞에서 하기가 오그라들더라. 저는 삼색 고양이, 여러분은 푸른 곰팡이다”고 밝혔다.
랩몬스터는 단 것에 홀릭됐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정국은 입 주위만 탄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단체 사진 찍을 때 날씨와 식사 여부를 묻는다는 제이홉은 “자연스럽게 표정을 지어달라고 할 때 멤버들에게 ‘밥 먹었어?’ 이렇게 묻는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진은 ‘누가 꽃이게’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멤버들은 “작가님이 당황하셔서 대답을 안했다”고 그를 놀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 대해 “‘LOVE YOUR SELF’는 ‘화양연화’, ‘윙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앨범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앨범 소개에 나섰다.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LOVE YOURSELF’ 타이틀곡 ‘DNA’ 안무에 대해 “아직도 배우고 있다. ‘피 땀 눈물’보다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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