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이 한국에서 야간 스키를 경험했다.
오늘(2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3인방의 야간 스키 도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는 “친구들이 야간 스키를 안 타봐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나 너무 기대돼” “제대로 흥분했어”라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야간 스키에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키장 방문이 처음이라고 밝힌 영국 친구 앤드류는 “꿈같아” “실제로 하게 되다니”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임스는 스키에 첫 도전하는 앤드류를 위해 친절하게 타는 법을 알려주었고 앤드류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스키장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의외의 훌륭한 스키 실력을 뽐냈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넘어지고 말았다. 그는 “나의 본 모습이 조금 드러났다”라며 호탕한 웃음으로 무마했다.
제임스X영국 3인방의 한국 야간 스키 체험기는 오늘(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