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나래가 충격 진단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박나래는 수면센터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전문의는 “똑바로 자면 여러번 깬다”면서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수술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돌려깎기를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전문의는 “그때 혀 수술을 해야 했다. 지금은 혀를 뽑을 수 없다”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옆으로 자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혀에 살이 찌면 안 된다. 체중 감량도 필수다”면서 금주를 하라고 했다. 박나래는 “저는 그럼 무엇을 먹어야 하냐”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다. ‘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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