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로스, 완벽 무대에도 아쉬운 탈락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래퍼 로스가 음원 미션에서 탈락했다.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넉살&딥플로우 팀의 음원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그야말로 무결점 무대. 이에 넉살과 딥플로우는 도저히 탈락자를 선정할 수 없다며 어려움을 표했다. 

그러나 이 무대의 생존자는 단 세 명이다 탈락자는 로스였다. 넉살은 탈락자 호명 후 무대로 내려가 로스를 껴안아줬다. 

로스는 “좀 아쉽지만 여기서 흔들리면 안 된다. 응원하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 가족들한테 고맙고 사랑한다. 또 뵙길”이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