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나혜미가 박성훈에게 달달한 고백을 했다.
22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김미란(나혜미)가 장고래(박성훈)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미란은 장고래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가르쳐줬다.
이어 “네가 처음이야. 내가 우리집 알려준 사람. 내가 너 좋아하고 믿는다는 뜻이야”라고 고백했다.
김미란은 “오늘 우리 딱 만원으로 데이트했잖아. 사실은 나 너무 즐겁고 좋았어. 호빵 하나로 나눠먹고 그랬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돈이 없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니가 계약연애 말고 결혼할까? 나중에 너랑 못 헤어질 거 같아”라고 고백했고 장고래는 자신 역시 그녀가 더욱 좋아진다며 포옹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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