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선호가 문가영의 소개팅을 받고 이유를 궁금해했다.
8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극본, 이창민 연출)에서 한수연(문가영)은 차우식(김선호)에게 소개팅을 해줬다.
차우식은 누나 차유리(김예원)에게 “수연이의 첫사랑이 나였대”라면서 “그런데 내가 오해해서 10년 동안 바보짓 한 거였어. 지금쯤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오순도순 잘 살았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리는 차우식에게 “그럼 지금이라도 잘해보던가”라고 응원했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첫사랑이라고 밝혔다는 것.
이때 한수연으로부터 차우식에게 연락이 왔다. 차유리는 고백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차우식은 떨리는 마음으로 한수연을 만나러 갔다. 그러나 한수연은 소개팅을 해줬다.
이에 차유리는 한수연이 차우식의 마음을 떠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동생을 응원해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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