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셰프로 변신했다.
2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편의점 신상 메뉴 개발을 위해 ‘편스토랑 셰프’ 일명 ‘편셰프’로 변신한 6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은 요리하기 편안한 복장 위에 앞치마를 두른 채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숟가락, 젓가락, 국자 등 조리도구를 활용한 유쾌한 포즈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워킹맘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김나영과 꼭 닮아 귀여운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까지 깜찍한 셰프로 변신한 것. 엄마도,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메뉴를 개발하겠다는 워킹맘 김나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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