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요즘 술만 마시면 눈물 흘린다”고 고백한다.
JTBC2 ‘호구의 차트’ 측에 따르면 ‘알고 보면 근거 있는 일상 속 법칙’을 주제로 11일 방송된다. 이 과정에서 ‘왜 열 받으면 매운 음식이 생각날까?’에 대한 순위에 MC들은 공감을 표하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고.
MC들은 각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힐링이 되는 음식들을 꼽던 중 장성규는 ‘술’이라고 대답했다는 전언.
장성규는 “부끄러운 이야기긴 한데 요즘은 술을 마시면 내가 울더라. 스스로 감정이 격해지는 걸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면서 “힘든 감정과 행복함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눈물로 쏟아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2 ‘호구의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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