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썸의 기준을 두고 ‘팔짱 끼기’를 언급했다.
23일 MBC ‘편애중계’ 측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되는 내용은 연애를 글로만 배운 모태솔로들을 찾아가 혹독한 트레이닝과 함께 솔로 탈출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키스’를 ‘뽀뽀’로 생각하고 밥 한 끼 먹으면 ‘썸’이라고 여긴다는 것. 결국 각종 참견이 모아지며 ‘썸’과 ‘사귐’의 차이점 논쟁을 벌인다.
여사친과 남사친 사이의 팔짱에 대해 서장훈은 “이성적인 감정 없이 팔짱은 낄 수 있다”고 말한다. ‘팔짱은 썸’이라는 찬성파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썸이 아니다‘에 동조하는 반대파로 나뉜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편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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