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소이가 드라마 복귀를 위해 출산 3개월 만에 20kg 감량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윤소이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지난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년 열애 후 웨딩마치를 울린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5개월 만에 ‘동상이몽’ 카메라 앞에 선 윤소이는 임신 전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 놀라운 건 윤소이가 드라마 복귀를 위해 출산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는 것이다.
윤소이는 “11월에 아이를 출산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다. 그때 애를 낳았는데도 살이 5kg만 빠져서 몸무게가 65kg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단 기간에 살을 빼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도 있었지만 작품 욕심이 나서 감량을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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