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성우 서혜정이 지금까지 더빙작만 천 편이 이른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성우특집으로 꾸며진 25일 JTBC ‘잡스’에선 서혜정이 출연해 더빙 비화를 공개했다.
외화에서 애니메이션 내레이션에 이르기까지, 서혜정은 베테랑 성우로 그간 천 편이 넘는 작품을 더빙한 바다.
그녀는 ‘X파일’ 스컬리로만 10년을 활약했다며 “그동안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세일러 마스를 했다. 우리는 한 프로그램만 하지 않는다. 아침에 ‘세일러문’을 하면 점심엔 ‘X파일’, 저녁엔 내레이션을 했다”라며 더빙의 추억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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