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현이 무근본 소금 김밥으로 다른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리며 웃음을 안겼다.
6일 JTBC ‘밤도깨비’에선 강화의 김밥집을 찾은 밤도깨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김밥 재료를 준비해왔고 멤버들 각자 싸고 싶은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종현은 건강식 김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에 밥을 조금만 깔고 재료를 얹었다. 이어 김종현은 소금을 대량 투하하며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이어 밥풀이 아닌 참기름으로 풀을 붙이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종현의 무근본 김밥이 탄생했고 결국 멤버들은 맛을 봐야 하는 벌칙(?)을 받게 됐다.
김종현의 활약상에 다른 멤버들은 짜디짠 김밥을 먹고 멘붕에 빠졌다. 이에 정형돈은 “그래도 종현이가 싸준 김밥 우리가 처음 먹어본 사람들이다”고 애써 위안을 삼았다.
사진=‘밤도깨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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