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양희은, 김건모도 어려워 한 누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건모가 포크대모 양희은을 만났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간 ‘쉰 건모’로 엉뚱한 매력을 뽐냈던 김건모가 모처럼 가수 김건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러나 대기실로 이동 중에도 그는 엉뚱한 쉰 건모. 수레와 RC카를 대동해 대기실로 향하는 그의 모습에 엄마들은 경악했다. 

특히나 이선미 여사는 “가지가지 한다”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 김건모는 양희은을 만났다. 직접 만든 밤 요리를 전하기 위함. 양희은은 김건모도 어려워하는 누님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