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나래가 이용진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유혹을 했다.
12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선 ‘마성의 나래바’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나래바에 꽃배달을 온 이용진은 “특별한 날인가 보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무릎을 꿇고 그가 배달한 꽃다발을 내밀며 “받아주실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황당한 표정으로 “이거 실화냐”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용진을 유혹하기 위해 나섰고 이용진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황제성이 등장했고 이용진은 27년전 빌린 비디오테이프를 대신 반납해달라는 그의 말에 황당해했다.
이어 황제성은 자신이 27년간 나래바에 갇혀있었다고 밝히며 이용진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코미디빅리그’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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