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카이가 사람을 잃는 슬픔을 맛봤다.
26일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박선자 극본, 박기호 연출)에서는 문성준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이시경(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시경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암 환자 문성준을 도우려 애써온 상황. 하지만 문성준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문성준을 대신해 그의 유언이 담긴 편지와 장기 기증서를 그의 아버지에게 전한 이시경. 문성준의 죽음을 가까이에서 지켜봐야 했던 그는 슬픔 가득한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시경은 늦은 밤 놀이터에서 밤하늘을 보며 문성준을 떠올렸다. 그와 함께 잊었던 아버지와의 추억도 떠올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1 ‘안단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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