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스코리아 설수진이 검사 남편과 마트 데이트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MBN ‘카트쇼’에선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트너 선정에 앞서 설수진은 “남편과 쇼핑하는 게 꿈이었다”라며 입을 뗐다.
16년차 부부인 그녀는 “결혼 후 남편이 마트에 데려간 적이 딱 두 번 있다. 너무 하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녀는 서장훈을 파트너로 고르며 “키가 크고 힘이 세니까. 남편 같은 느낌으로 부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