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제리 장모가 청와대를 구경하는 사위 이만기에게 일침을 놨다.
12일 SBS ‘백년손님‘에선 북촌 인력거 투어에 나선 이만기와 제리 장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북촌에서 인력거 투어에 나선 두 사람.
마침 청와대 앞을 지나게 된 가운데 제리 장모는 정치인이 되려고 시도했던 사위에게 일침을 놓았다.
제리 장모는 “청와대 쪽으로 눈도 돌리지 말고 빨리 똑바로 가자”고 말했다. 이어 “뭐하러 보노”라고 덧붙이며 언중유골 발언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만기는 청와대를 지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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