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구구단, 힙합걸 8인의 파워풀 ‘낫 댓 타입’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구구단이 8인조로 재편해 힙합 걸 그룹으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미나 마크 진행, 찬열 스페셜 MC)에서 구구단은 ‘Be myself’와 ‘Not That Type’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낫 댓 타입’은 신나는 비트 위에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곡 안에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 다채로운 구구단의 모습을 화려하게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예전과 다르게 힙스럽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키, 엑소, 트와이스, 구구단, 케이윌,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스트레이 키즈, MXM, 위키미키 , 골든차일드, 드림노트,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