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진해성이 선배 나훈아를 불렀다.
진해성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방송분은 11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진해성은 특유의 미성으로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한편 진해성은 데뷔 후 첫 디너쇼를 연다. 오는 12월 18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해성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로 팬들과 만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1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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