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민이 천문시계 이벤트를 위해 박명수를 버리는 선택을 했다.
17일 tvN ‘짠내투어‘에선 체코 프라하 1일차 종민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천문시계 이벤트를 앞두고 김종민의 고민에 빠졌다.
박명수가 홀로 낙오된 가운데 그를 기다리느냐, 아니면 천문시계 이벤트를 보러 가느냐를 결정해야 했던 것. 결국 김종민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겠다”며 박명수를 버리는 선택을 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기다리는 천문시계 이벤트가 펼쳐지는 광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너무 멀리 보이는 광경에 멤버들은 맥이 빠진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김종민 홀로 감동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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