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태현의 아들 수찬과 딸 태은과 수진이 ‘1박2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차태현의 3남매와 함께 하는 차차차 겨울방학 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 출연에 연예인이라고 예상했고 음악프로그램 등을 찾아다녔다. 그런가운데 멤버들 앞에 차태현의 아들 수찬과 딸 태은과 수진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이미 안면이 있는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했지만 아이들이 게스트란 사실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잠시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은 30분이 지나 지쳐서 힘들어하는 육아의 고충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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