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로 우뚝 선 에버글로우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인기가요’를 후끈 달궜다.
지난 3월 18일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오늘(21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지난 5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크한 블랙에 핑크 포인트로 러블리함을 강조한 에버글로우는 강렬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봉봉쇼콜라’의 화려한 엔딩 무대를 선물하며 막방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에버글로우는 “데뷔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데뷔 앨범의 마무리 방송을 하게 됐다. 신인이라 서툰 점도 많았을 텐데 그런 모습까지도 감싸주고 응원과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에버글로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설레고 행복했던 순간이었고,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음에 벅차고 감사했다. 다음 앨범에 더 발전되고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막방 소감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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