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승현이 ‘효도 아들’로 거듭났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 가족은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고자 가전제품 센터를 찾았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는 김승현 아버지의 예산을 훨씬 뛰어 넘는 것.
이에 김승현은 “오래 쓰실 거니 내가 사겠다”라고 흔쾌히 나섰다. 김승현은 “아버지는 그런 곳에 돈 쓰는 걸 안 좋아하시니 내가 나서서 빨리 계산하는 게 나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쇼핑은 멈추지 않았다. 이에 김승현은 안마의자도 선물, 통 큰 효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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