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최근 버닝 다이어트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먹짱’ 권혁수가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그가 이번 주에는 모닝케이크 한 판을 한 번에 다 먹는 신개념 균형식단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204회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균형식단과 함께하는 권혁수의 ‘먹라이프’ 2탄이 공개된다.
권혁수의 ‘나 혼자 산다’ 재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긍정적인 사고로 음식을 무한 흡입하는 하루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유지어터(현재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로 다이어트 노선을 변경해 더욱 빵 터지는 다이어트 방식을 보여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권혁수의 새로운 다이어트 방식이 케이크와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골고루 챙긴 신개념 식이요법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블랙홀처럼 케이크를 흡입하고 있는데, “케이크는 아침에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라며 솔직한 고백까지 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 같은 권혁수의 케이크 먹방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후로도 그는 두 번의 생일파티를 더 하면서 맛깔나는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케이크 한 판과 함께 하는 권혁수의 다이어트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세 번의 생일 파티는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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