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왕지원이 최강 엄친딸로 등극했다.
왕지원은 1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친아로 불리는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왕지원의 아버지는 현직 차관급 감사위원으로 외조부는 1980년대 해체된 국제그룹의 창업주다.
이 같은 배경이 알려지며 엄친딸이란 수식어가 붙은데 대해 왕지원은 “배우로서 인식이 되고 싶었는데 모르시는 분들은 언론플레이라고 생각을 하시니까. 나는 속상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왕지원 외에도 황승언 준호 남궁민 트와이스(사나 쯔위)가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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