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남자 프로젝트팀, JYP 新 데뷔 그룹 됐다 ‘감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JYP의 다음 신인 그룹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쇼케이스 무대 후 여자2팀, 남자 프로젝트 팀 중 데뷔할 팀을 결정하는 시간이 왔다.

박진영은 “굉장히 고민을 했다. 회사 임원들과 얘기를 했다. JYP의 다음 신인은 남자 프로젝트 팀이다. 9명이 보기 좋았다. 간절함과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여자팀 예지가 칭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정확하게 추는데 파워풀하다. 그렇게 크게 추는데 박자가 안 늘어진다. 자기 느낌도 듬뿍 담아서 춘다”고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스트레이키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