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이연희, 동침 정용화에 “티 안나는 선수 같아”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연희가 동침 정용화에게 선수 티 안나는 선수 같다고 말했따. 

4일 JTBC ‘더패키지’에선 윤소소(이연희)와 산마루(정용화)가 동침을 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소와 산마루는 함께 침대에 누웠고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윤소소는 산마루에게 궁금한 질문을 했다. 

윤소소는 여자친구와는 화해했느냐고 은근히 물었다. 윤소소는 속으로 “헤어졌나?”라고 내심 기대를 품었다. 이에 산마루는 “그냥 우리 이야기해요”라며 눈치없이 말했다. 

이에 윤소소는 “궁금해서 물어본 거 아니에요. 선수 티 하나도 안 나는 선수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갑수 복자 부부가 호텔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며 서둘러 호텔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더패키지’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