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아는형님’ 준호가 데뷔 전 비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준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준호는 연습생 당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그는 과거 연습생 친구들과 지하철을 탔을 때 기운이 남달랐던 한 할머니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맞은편에 앉아있던 낯선 할머니가 갑자기 자신을 향해 “너는 3년 있다 돼!”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실제로 준호는 할머니의 말대로 3년 후 데뷔를 했다며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는형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