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의 청담동 집을 첫 공개했다.
11일 tvN ‘서울메이트‘가 첫 방송됐다. 글로벌 홈셰어 프로젝트로 김숙, 이기우, 김준호, 장서희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셰어하우수의 호스트가 될 김숙은 집을 공개했다. 책과 LP판으로 장식된 거실과 그녀가 직접 장식했다는 깔끔한 침실이 눈길을 모았다. 김숙은 책과 LP판은 허세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집은 아침밥이 안된다. 잠이 많아서 주인장도 아침밥을 못먹는다. 앞에 먹자골목이라 원하는게 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은 안왔으면 좋겠다”며 원하는 손님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서울메이트’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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