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정수가 새 여행에 앞서 각자도생을 부르짖었다. 무슨 사연일까.
21일 MBC ‘오지의 마법사’가 방송됐다.
새 여행지는 호주의 작은 섬 태즈메이니아다. 여행비로 200달러가 주어진 가운데 ‘꽃보다 청춘’으로 호주를 방문한 바 있는 김진우는 “호주 돈으로 200달러면 굉장히 작은 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정수는 “우리 돈으로 17만 원 정도면 큰돈이다. 김수로 팀에서 대체 뭘 배우고 온 건가?”라고 짓궂게 소리쳤다.
이어 윤정수는 “그 팀에서 많이 아껴주고 챙겨주고 막내 대우 해주고 그러던데 여긴 그런 거 없다. 그냥 네 명이 살아 나가야 하는 거다”라며 각자도생을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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