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쥬얼리가 ‘원모어타임’무대를 펼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았다.
8일 JTBC ‘슈가맨2’에선 댄스 100불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쥬얼리가 등장했다. 이날 쥬얼리의 등장에 100불이 완성됐고 유희열 팀은 “이거 반칙 아니냐”고 물었다.
쥬얼리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큰 인기를 모았던 그녀들의 히트곡 ‘원 모어 타임’의 무대를 꾸몄다. 빼어난 미모와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원모어 타임’으로는 10년만의 무대”라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드라마와 뮤지컬을 끝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김은정은 작사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주연은 패션에 관심이 많아 가방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눈물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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