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외국에 유병재를 홀로 보내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은 외국에 유병재를 혼자 보내고 쓸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항상 붙어 있다가 떨어지게 된 상황에서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병재 역시 혼자 집으로 돌아가 그를 그리워하는 듯한 유규선의 모습에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때 반전이 펼쳐졌다. 유규선이 혼자 집안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SNS라이브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던 것. 평소 유병재는 그의 라이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바. 이에 유규선은 유병재가 없는 틈을 타서 SNS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 유규선의 반전행동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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