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돌아온 트둥이. 트와이스의 매력은 역시 풍성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그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스위스를 다녀왔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첫 단체여행, 하지만 무릎 부상을 당한 지효는 불참했다고.
이후 트와이스는 지난 방송에서 상품으로 타고 싶었던 안마기를 JYP가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매니저 언니가 가장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시그널’ 첫 무대와 ‘KNOCK KNOCK’, ‘TT’, ‘CHEER UP’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정연은 안무가 틀리고 뿅망치를 맞자 멘붕에 빠졌다. 이후 모모가 걸려 뿅망치를 맞았다.
이어 트와이스 멤버들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각자 스타일로 세일러문을 소개했고 다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1등을 한 미나가 홀로 식사권을 얻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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