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만기가 제리장모와 함께 암흑카페 체험에 나섰다.
19일 SBS ‘백년손님‘에선 이만기와 제리 장모가 아들 동훈이 계획한 동훈투어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들 동훈은 아버지 이만기와 외할머니를 암흑카페로 모시고 갔다. 암흑카페에 간 이만기는 “왜 이런 데를 데리고 왔느냐”며 당황했다. 겁이 많은 이만기는 어둠속에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제리 장모는 어둠 속에서도 어려움 없이 식사를 하며 손자와 함께 정겨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겁많은 이만기는 결국 기어서 밖으로 나왔고 장모는 “사람이 어찌 그라노”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들 동훈은 초고층 빌딩의 전망대 투어를 계획하며 겁자 이만기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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