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염혜란이 법정에서 차문숙의 악행을 폭로했다.
1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남순자(염혜란)가 법정에서 차문숙(이혜영) 판사의 악행을 폭로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태국인 안마사 감금 및 살인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남순자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이어 남순자는 “누군가가 지시했다. 지시를 받고 시키는대로 했다. 절대로 지 혼자 한게 아닙니다.”라며 그 장본인이 다름아닌 차문숙 판사라고 폭로했다.
이에 차문숙은 남순자의 비리를 터트리며 그녀의 증언을 무력화시키려고 했다. 이때 안오주가 증인으로 등장, 반전을 선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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