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시원이 최고의 뇌섹녀로 등극했다.
오늘(25일) 오후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여섯 명의 뇌섹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신영 아나운서, 박지선, 신봉선, 원더걸스 혜림, 이시원, 고소현 등이 함께했다.
혜림은 근황부터 전했다. 혜림은 “대학교 조교가 됐다. 전화도 직접 받는다”고 자신했다. 혜림은 멘사 가입에도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원은 거침없이 질주했다. 최다 문제를 풀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아이큐 157 이상이 나왔다. 더 이상은 측정이 불가능하다”고도 말했다.
마지막 문제가 관건이었다. 그 누구도 풀지 못했다. 퇴근이 불가능한 상황. 신봉선, 고소현이 나섰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이시원이 도전했다. 이시원은 당당했다.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지만, 어느 때보다 당당했다. 그녀는 시원하게 정답을 맞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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