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준영투어에서 걷기 삼매경에 빠졌다.
22일 tvN ‘짠내투어‘에선 일본 훗카이도 준영투어 1일차 여정이 방송됐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을 데리고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준영투어에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를 품었다. “걷는 거 안 좋아하고 산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힌 이수경은 걷기 삼매경은 물론 뛰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수경은 “이렇게 힘든데엔 뭔가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걷는 여정이)끝나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날 산에 오른 멤버들은 멀리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축제를 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영 역시 민망함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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