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육대’를 통해 아이돌들이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서는
세븐틴, 아이콘의 승부차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때 바비는 심판에게 “어디 쪽으로 잘 차에 들어갈까요?”라고 물으며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두 팀의 골키퍼로는 우지, 정찬우가 나섰고 키커로는 정한, 민규, 바비, 구준회가 나섰다. 마지막까지 긴장 가득한 두 팀의 경기. 결국 아이콘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 아스트로와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몬스타 엑스 NCT127의 경기가 펼쳐졌고 아스트로, 더보이즈, NCT127이 승리를 거두며 준경승전에 올랐다.
이어 여자볼링 4강 모습이 그려졌다. 셀럽파이브와 모모랜드의 경기. 구멍 김신영은 의외의 실력을 보여주며 복병으로 거듭났고 결국 승리를 거뒀다.
구구단과 (여자)아이들의 경기가 펼쳐졌다. 김세정은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실력을 발휘하기도. 두 팀의 경기는 구구단의 승리로 돌아갔다.
결승인 셀럽파이브, 구구단의 경기가 이어졌다. 두 팀의 경기는 구구단의 승리로 돌아갔고 미나는 공약이었던 앞구르기 세레머니를, 김세정은 안영미를 업고 볼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 승부차기 4강전이 이어졌다. 더보이즈와 아이콘의 경기는 아이콘의 승리로, 아스트로와 NCT127의 경기는 아스트로의 승리로 돌아갔다.
여자 양궁 경기도 펼쳐졌다. 트와이스의 구구단 경기. 두 팀은 각각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고 최종 승리는 구구단의 품으로 돌아가며 금메달을 획득, 2연패에 올랐다.
남자 양궁 대결도 이어졌다. NCT127과 세븐틴의 경기. 세븐틴이 승리를 거두며 남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드디어 펼쳐진 남자 승부차기 결승. 아스트로와 아이콘의 대결. 문빈은 엄청난 방어력으로 골을 막아냈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팀은 팽팽한 실력으로 서든데스까지 돌입했다. 이때 문빈이 활약을 하며 최종 우승을 거뒀다.
남자 볼링 결승전이 펼쳐졌다. NCT127 재현과 엑소 찬열. 소속사 선후배의 대결.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팽팽한 실력을 자랑했다. 그 결과 찬열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릴레이 육상은 아이즈원, 아스트로에게로 돌아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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