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다이아가 블랙 걸크러시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다이아는 ‘우와’로 무대를 펼쳤다.
블랙, 화이트 의상을 갖춰 입은 다이아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우와’는 다이아의 데뷔곡인 ‘왠지’와 지난해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준 ‘우우(WooWoo)’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곡이다. 파워 비트와 칼 군무가 그간 다이아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 색을 보여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방탄소년단과 슈퍼주니어-D&E의 컴백 무대를 비롯, 홀리데이,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모모랜드, 다이아, 아이즈원, JBJ95, 드림노트, 에버글로우, 밴디트, 원더나인, 용주, 강시원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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