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달마대사는 길구봉구의 길구로 드러났다.
25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집시여인과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4인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라운드 1조에선 달마대사와 학가이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달마대사는 김건모의 ‘My son’을 선곡했다. 밀당창법과 흥겨운 무대로 귀를 사로잡았다.
학가이는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했다. 소울풀한 매혹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가운데 학가이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에 달마대사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길구봉구의 강길구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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