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이연희 벌칙수난, 얼굴에 흰 수염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섬총사’ 이연희가 벌칙수난을 겪었다. 

27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선 오륭이 게스트로 출연해 초도 여행을 함께했다. 

벌칙게임 중 이연희와 오륭이 남은 가운데 세 남자가 환호했다. 이 와중에 오륭이 정답을 맞히면 이연희의 벌칙이 확정됐다. 

벌칙은 치약 낙서. 이연희의 인중에 수염처럼 긴 치약이 발리는 순간, 남자들은 배를 잡고 폭소했다. 

이연희는 거울로 얼굴을 확인하려고 했으나 남자들에 의해 저지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