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4년차 부부의 금슬을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선 차유람 이지성의 대만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성 작가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영감을 얻는다며 “내 뱃살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유람은 “운동을 하라”고 조언했다.
여행 중에도 이지성이 집필에 집중한 가운데 차유람은 그의 뒤에서 소소하게 할 일을 해냈다.
이에 이 작가는 “내가 글을 쓸 때 당신이 내 뒤를 오가지 않나. 그게 너무 좋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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