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동엽이 입대를 앞둔 키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받아쓰기에 도전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키는 가장 많이 받아 쓴 멤버로 꼽혔다.
입대를 앞둔 에이스 키의 모습에 신동엽은 “저렇게 많이 쓰는 녀석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이 깜깜해진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이제 한 주당 한 문제만 하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래도 분량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다음에는 발음이 좋아서 받아쓰기에 딱 좋은 윤종신을 출연시키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놀라운 토요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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