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욕망밴드 몽니가 무릎까지 꿇는 열정무대로 육중완밴드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를 꾸민 육중완밴드는 410표로 프로미스나인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세 번째로 욕망밴드 몽니가 출격했다. 몽니는 조항조의 ‘사나이 눈물’무대를 꾸몄다. 김신의의 호소력 가득한 보컬과 밴드의 개성이 어우러진 무대. 특히 김신의는 무릎까지 꿇고 열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대결 결과 몽니가 429표를 받으며 육중완 밴드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몽니의 무릎이 통했던 셈이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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