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브루노가 ‘구해줘 홈즈’에서 보금자리를 찾는다.
4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오는 6일 방송에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덕팀의 김광규가 외국인 의뢰인에게 직접 의뢰를 받아왔다. 이 의뢰인은 16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최근 3개월 간 이사만 5번 할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뢰인은 16년 전 한국에서 사기를 당해 두려움이 크다며, 홈즈 코디들과 함께 직접 매물을 보러 다니길 희망했다.
먼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광규와 노홍철은 브루노를 발견했다. 세 사람은 연남동 카페 거리와 방배동 카페 골목 등 다양한 위치의 매물을 확인했다.
덕팀의 코디들은 브루노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브루노는 코디들이 준비한 매물을 볼 때마다 다양한 표정으로 화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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