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영록에서 러블리즈까지. 가요계 선 후배들이 ‘덕화다방’을 위해 모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덕화TV-덕화다방’에선 러블리즈(미주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화다방’ 최초 20대 알바생의 등장. 러블리즈 미주와 케이가 그 주인공이다. 일손 부족에 허덕이던 허경환은 버선발로 두 소녀를 맞이했다. 이덕화 김보옥 부부도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미주가 바쁜 와중에 출근길 포즈를 취하며 시간을 지체하면 허경환은 “바빠 미치겠는데 지금 뭐하는 건가?”라며 구박을 쏟아냈다.
완전체 영업이 시작되고, 케이와 미주는 알바생으로 제 몫을 해내며 손을 보탰다.
여기엔 특별한 손님도 함께했다. 바로 3대 알바생 전영록이다. 전영록의 등장에 다방 식구들은 환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덕화TV-덕화다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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