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절친 하하에게 8년 전 당했던 상처를 입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이같이 고백하자 멤버들은 8년 전 사실이라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하하 또한 “8년 전 아니냐”며 황당함을 토로한다.
8년 전 사건의 공방으로 두 사람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김종국은 “나도 절대 말 안 할 거다. 내 소식은 포털 사이트 기사로 알게 될 것”이라며 감정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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